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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4연패, 오늘 밤 첫 단추를 끼웁니다. 한국 U-23 남자축구가 9월 15일(화) 오후 7시 30분 나고야 미즈호공원 럭비경기장에서 카타르와 D조 1차전을 치러요. 조별리그가 단 두 경기뿐이라 오늘 결과가 8강 진출을 사실상 결정합니다. KBS2·MBC·SBS·TV조선에서 생중계해요.
· 일시 : 9월 15일(화) 오후 7시 30분
· 경기 : 남자축구 조별리그 D조 1차전 (한국 : 카타르)
· 장소 : 나고야 미즈호공원 럭비경기장
· 중계 : KBS2 · MBC · SBS · TV조선 / 치지직 · SPOTV NOW
· D조 : 한국 · 카타르 · 사우디아라비아 (3팀)
· 2차전 : 9월 22일 오후 7시 사우디아라비아전



단 두 경기, 한 번 미끄러지면 그대로 끝난다
이번 대회 남자축구는 15개국이 출전해요. 원래 16개국이었는데 이라크가 기권했습니다.
그 여파가 한국에 그대로 왔어요. A~C조는 4개 팀씩인데, 한국이 속한 D조만 3개 팀이에요.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와 한 조입니다.
조별리그를 한 경기 덜 치르니 체력 부담은 적어요. 문제는 반대쪽이에요. 경기가 두 번뿐이라 실수 한 번이 곧 탈락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각 조 1·2위가 8강에 올라요. 오늘 카타르전에서 승점 3을 챙기면 8강 진출과 조 1위 경쟁 모두 훨씬 수월해집니다.
3연패 다음은 사상 첫 4연패, 기록이 걸렸다
한국 남자축구는 아시안게임에서 세 대회 연속 금메달을 따냈어요.
| 대회 | 성적 |
| 2014 인천 | 금메달 |
| 2018 자카르타·팔렘방 | 금메달 |
| 2022 항저우 | 금메달 |
| 2026 아이치·나고야 | 사상 첫 4연패 도전 |
여기서 또 우승하면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역사상 처음으로 4회 연속 정상에 오르게 돼요. 어느 나라도 해본 적 없는 기록입니다.
상황은 무겁습니다. 한국 축구는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성적표를 받았어요. 그 후폭풍으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과 홍명보 감독이 동반 사퇴했습니다.
그 이후 처음 열리는 국제대회가 바로 이번 아시안게임이에요. 이민성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반드시 금메달을 따내 한국 축구가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어요.
TV · 휴대폰 · PC까지 한 번에 정리했어요



오늘 경기 중계, 채널만 4개다
어제 여자축구와 달리 오늘은 지상파가 총출동해요.
유럽파 총출동, 관건은 밀집 수비 공략
이번 대표팀은 공격 자원이 두껍습니다.
10번 배준호가 공격을 이끈다
스토크시티 소속으로, 소속팀 일정을 마친 뒤 지난 10일 시즈오카 사전캠프부터 합류했어요. 경기 전날 "초반부터 골을 넣어 경기를 쉽게 풀겠다"며 대량 득점을 예고했습니다.
유럽파와 와일드카드 3인
양민혁, 박승수, 김지수, 이영준, 김명준 등 유럽 무대에서 뛰는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어요. 23세를 넘는 와일드카드 세 자리는 양현준, 엄지성, 이기혁이 채웠습니다.
관건은 카타르의 밀집 수비
카타르는 수비를 촘촘히 내려서는 팀이에요. 이 벽을 얼마나 빠르게 무너뜨리느냐가 첫 경기의 최대 변수로 꼽힙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남자축구는 왜 23세 이하인가요?
아시안게임 남자축구는 U-23 대회예요. 여기에 나이 제한을 넘는 선수를 세 명까지 뽑을 수 있는데, 이를 와일드카드라고 해요. 연령 제한이 없는 여자축구와는 다릅니다.
Q. 한국은 몇 경기를 하나요?
조별리그는 두 경기예요. 오늘 카타르전과 22일 사우디아라비아전입니다. 8강에 오르면 토너먼트 일정이 추가로 잡혀요.
Q. 금메달을 따면 병역 혜택이 있나요?
아시안게임 금메달은 예술체육요원 편입 대상이에요. 그래서 남자축구 대표팀에게 우승은 기록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Q. 경기장이 축구장이 아니라 럭비경기장인가요?
맞아요. 나고야 미즈호공원 럭비경기장에서 열려요. 아시안게임은 여러 경기장을 나눠 쓰기 때문에 종목과 구장 이름이 꼭 일치하지는 않습니다.



단 두 경기뿐인 조별리그, 첫 단추가 전부입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화이팅! ⚽🇰🇷